▲ KBS2-인간의조건3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의 모습 (사진출처: KBS2 화면캡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방송활동이 ‘재미’와 ‘쿡방’을 넘어 ‘웰빙’ 신드롬을 부르고 있다.

최현석 셰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인간의조건3’을 통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인간의조건은 매주 3~5%가량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현석, 정창욱 등의 셰프가 쿡방을 넘어 직접 원재료를 심고 키우는 ‘웰빙’에 화두를 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생산에서 식탁까지 책임지는 셰프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인간의조건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는 물론, 직접 텃밭을 갈고 씨앗을 품종하며 대중에게 ‘쿡방’을 넘어 ‘웰빙’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한편 오는 18일 인간의조건 방송분에서는 김대성, 이상민 등의 개그맨이 출연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현석 셰프는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엘본더테이블 총괄 셰프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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