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는 전체 주주 11만 263명 중 대리출석을 포함해 553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주식 수는 1억 3054만 8184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주식 총수에 따른 주총 참석률은 의결권 있는 주식의 83.57%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이 통과되려면 55.7%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통합 삼성물산 공식 출범…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사장
- 제일모직 주총, 삼성물산과 합병 만장일치로 승인
- 엘리엇 “합병안 불공정해 승인돼선 안돼… 반대표 부탁”
- [포토] 삼성물산 주총 취재진 몰려… 40분 지연 개회
- [속보] 제일모직 추총, 삼성물산 합병안 통과
- [포토] 삼성 운명의 날 “합병 반댈세”
- 제일모직-삼성물산 주총 ‘운명의 날’ 밝았다
- 삼성물산-엘리엇, 이건희 회장 의결권 놓고 티격태격
- [속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안 통과… 합병찬성률 69.53%
- 압도적 합병안 통과… ‘통합 삼성물산’ 시대 개막
- ‘큰 산’ 넘은 이재용, 경영승계 사실상 마무리
- 삼성물산, 2조 규모 ‘카타르 복합발전 프로젝트’ 최종 낙찰
- 삼성물산, 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