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까야 쯔꾸네쿠시 요리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일식·중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가 오는 20일 ‘이자까야 전문과정’을 개강한다.

이자까야 전문과정은 소자본으로 전문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과정이다. 5일간 하루 3가지의 요리를 배움으로써 총 15가지의 이자까야 전문 메뉴를 섭렵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사시미(회)와 해산물요리 및 튀김, 탕, 구이, 볶음요리까지 두루 다루며, 조미료가 사용되지 않는 건강한 맛의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10~20년 경력 강사의 실전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계획이다.

동원스시아카데미 관계자는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이자까야 창업 열풍으로 인해 새로운 메뉴를 구상하고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두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스시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은 철저한 예약제 및 정원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53-7654)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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