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아이린,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뷰티 알린다.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모델 아이린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뷰티 컨트리뷰터로 활동하게 됐다.

뉴욕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오전 8시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각종 TV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모델 아이린을 ‘글로벌 뷰티 컨트리뷰터(Global Beauty Contributor)’로 발탁했다.

에스티 로더는 전 세계 여성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뷰티 산업에 혁신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코리안 뷰티(Korean Beauty)’에 주목해 아이린을 한국 여성의 뷰티에 대한 특별한 관점과 글로벌 트렌드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로 선택했다.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50만명이 넘는 팔로워에게 동서양을 아우르는 그녀만의 특별한 뷰티 팁을 전할 수 있는 강력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물론 그녀의 뷰티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주목한 것이다.

향후 글로벌 뷰티 컨트리뷰터로서 아이린의 활동은 에스티 로더가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 로더는 이를 반영해 전 세계 여성에게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이달 7월부터 아이린은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뷰티 컨트리뷰터로서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모두 에스티 로더의 온라인 그리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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