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적 이슈 사안 상세히 다뤄

 
[천지일보=장미영 기자] 경남도는 홍준표 지사의 KNN ‘파워토크’ 출연과 관련해 국내 대표 시청률 여론조사기관(TNMS) 집계 결과, 해당 방송사의 본 프로그램이 홍 지사가 출연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지난 12일 방송에 출연해 도정 현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진주지역은 가장 높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경남지역 전체 시청률도 10%였다고 도는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은 3% 안팎 정도였었다.

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 배경으로 홍 지사가 이슈 문제나 현안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도는 경남미래 50년 전력사업, 서부대개발, 무상급식 관련 주민소환, 지자체 첫 채무 제로화 도전,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을 상세히 다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