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이민지 (사진출처: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의 셀카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의 영광은 이민지에게 돌아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하얀 피부가 시선을 압도한다. 유난히 크고 시원시원한 눈도 매력 포인트라는 평가다. 길게 뻗은 팔다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지는 당선 소감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해줄 생각으로 있었다”며 “미스코리아 가이드라인대로 행동할 것이고 성악 전공인 만큼 음악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으로는 참가번호 1번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20), 14번 전라제주 김예린(19)이 뽑혔으며 2015 미스코리아 미의 영광은 참가번호 30번 미스 대구 박아름(24), 7번 전라제주 소아름(22), 28번 대구 최명경(21), 23번 USA 한호정(24)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이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이민지, 셀카도 예쁘네요” “미스코리아 이민지, 성악전공? 멋있다” “미스코리아 이민지, 몸매도 정말 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