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인성과 고현정 측이 열애설은 부인했다.

10일 온라인을 통해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 고현정’이라는 제목으로 조인성 고현정의 동반 입국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에는 일본 공항에서 짐을 옮기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은 스케줄을 맞춰 함께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만 보고 의심하고 있는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우연히 들어오는 시기가 맞아 같이 들어왔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아니겠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그냥 친하니까 같이 입국한 것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