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비트)

[천지일보=이솜 기자] 음악앱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대표 박수만)가 주간 톱 40 차트 방송을 시작하며 동영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고 8일 전했다.

국내 최초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의 동영상 서비스는 인기 차트 소개로 시작한다.
‘비트’ 주간 톱 40 차트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로 얼굴을 알린 모델 송해나가 진행한다.

7월 첫째 주 ‘비트’ 주간 톱 40 방송에서는 ‘이프유(IF YOU)’가 국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트’가 선정한 신곡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비트 위크 초이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비트’는 매주 주목할 만한 신곡 세 곡을 선정해 소개하는 음악 큐레이션 영상이다.

박수만 비트패킹컴퍼니 대표는 “주간 차트 방송과 신곡 소개 방송을 시작으로 ‘비트’의 동영상 서비스를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라며 “7월 말 ‘나를 지켜주는 노래’라는 주제로 라이브 공연 동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500만 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국민 음악앱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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