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정은우 결별 (사진출처: SBS ‘잘 키운 딸 하나’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열애한 지 7개월 만이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졌다.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도 결별의 이유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은우는 현재 SBS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군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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