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윤경 과거 집 공개 재조명 (사진출처: 라윤경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라윤경이 학부모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라윤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식구가 사는 러브 하우스로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윤경의 집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과 알록달록한 실내 장식이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라윤경이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윤경은 폭행과 더불어 왕따 가해 학생 엄마 두 명에게 수차례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

지난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라윤경은 현재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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