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컴백 앞두고 월드투어 콘서트 (사진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ECT)’의 일반티켓 오픈을 진행한 그룹 인피니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6월 30일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 예매도 시작과 함께 접속자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인바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예매에서도 동시 접속자가 무려 33만명이 몰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고 설명했다.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는 오는 8월 8,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소속사는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1년만의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와 함께 이번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이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3일 발매하는 ‘리얼리티(Reality)’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13일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로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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