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점화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3일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광주U대회에는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 양궁 기보배(광주시청), 체조 양학선(수원시청), 배드민턴 이용대(삼성전기) 등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오는 14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48개국 1만 3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한국 선수단은 총 553명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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