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 첫 플래그십 스토어 진행.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여자의 피부 24시간을 책임지는 화장품’을 표방하는 그라운드플랜(GROUNDPLAN)이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5년 초 론칭 이후 온라인 숍과 약국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던 그라운드플랜의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기존 판매되던 5종의 제품은 쉬운 이름으로 변경됐으며 대표제품인 ‘24시간 시크릿미스트’는 120㎖ 용량 외에 휴대가 간편한 60㎖ 용량도 출시됐다. 이외 아이크림, 선크림 등 4종이 추가 출시돼 총 9개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그라운드플랜의 오프라인 숍은 ‘24시간 뷰티(24hour Beauty)’라는 콘셉트에 맞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전문가 보이드플래닝의 강신재와 최희영 소장이 전체 디렉팅을 맡았다.

섹션을 지나면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이번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 오픈 당일에는 신제품 1+1 행사와 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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