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살된 쇼핑몰 ‘바가지머리’→‘바리에이션’으로 재탄생. (사진제공: 바리에이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대를 주고객으로 운영됐던 쇼핑몰 바가지머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바리에디션(BARIEDITION)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바리에디션은 3일 브랜드명 변경 및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기존 매장을 리뉴얼해 재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새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대로 바리에디션의 제작상품과 온라인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바리에디션 김윤경 대표가 직접 셀렉하고 제작한 트렌디한 아이템도 진열됐다.

향후 바리에디션은 기존 바가지머리보다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트렌디한 의류 외에도 액세서리, 가방, 신발, 속옷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더불어 자체 제작한 퀄리티 높은 상품을 연속으로 출시해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바리에디션 리뉴얼 매장 옆에는 바리앤유 신규 사업인 자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GROUNDPLAN)’의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서 패션과 뷰티아이템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