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자가 서울 천호동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 참빛교회)
신천지 참빛교회, 서울 천호동 일대 벽화그리기 봉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담임 고경복)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평화’라는 주제로 천호동 일대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주민 배자은(47, 강동구 천호동)씨는 “벽화를 보면서 세계평화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한 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참빛교회는 시각장애인 협회와 MOU를 체결해, 매월 이미용 봉사와 4년 전부터 강동구 일자산 무궁화 돌보미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자가 서울 천호동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 참빛교회)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