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찌라시 유포자, 협의 선처 없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시영이 찌라시 최초 유포자에 대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2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정보지(찌라시)에 떠도는 ‘이시영 동영상’ 관련 최초 유포자에 대해 지난 1일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내용을 담은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정보지는 여성에게 가장 치욕스러운 성적 동영상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이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당사의 입장 발표에도 또다시 속보 형태의 양식을 취해 2차, 3차에 걸친 추가 정보지가 유포되고 있다. 일련의 사건이 매우 악질적이고 치밀하게 이시영씨와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바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전 SNS 등을 통해 이시영과 관련된 악의적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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