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투병 (사진출처: 에이브릴 라빈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최근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에이브릴 라빈은 “모든 전문의를 만났지만 병명도 모른 채 ‘만성 피로 증후군이다’ ‘우울증을 앓고 있느냐’ 등의 말을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에이브릴 라빈은 스스로 병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라임병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라임병은 진드기 매개 감염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제2의 에이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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