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최근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에이브릴 라빈은 “모든 전문의를 만났지만 병명도 모른 채 ‘만성 피로 증후군이다’ ‘우울증을 앓고 있느냐’ 등의 말을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에이브릴 라빈은 스스로 병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라임병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라임병은 진드기 매개 감염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제2의 에이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박소영 ‘러블리 자매’ 등극
- ‘에반 스피겔 열애설’ 미란다 커, 야노 시호와 찰칵… ‘무슨 사이?’
- ‘레인보우’ 재경, 상큼한 래쉬가드 패션 눈길
- ‘미란다커 열애설’ 에반 스피겔 누구길래?… 현재 보유 자산 알고 보니
- ‘컬투쇼’ 천우희, 어릴 적 모습 보니… ‘지금이랑 똑같아’
- 롯데 가나초코바, 과거 샘 오취리에 4박스 선물… 무슨 사연?
-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과거 인사동 쇼핑 포착… ‘시선집중’
- 이시영 “찌라시 유포자, 협의 선처 없다”
- 나인뮤지스 경리, 어릴 적 모습 보니… ‘깜짝’
-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감사 인사 “기원과 사랑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