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U대회 홍보부 활동 사진. (사진제공: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 홍보부 활약상 2일 방송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2015광주하계U대회의 전국적인 붐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해 온 조직위원회 홍보부의 활동이 K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KTV에 따르면 광주U대회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홍보부 직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KTV ‘철밥통은 가라’라는 프로그램이 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철밥통은 가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 창의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밀착 취재함으로써 공무원에게 자긍심을 주고 시청자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30분 분량의 이번 방송에서는 ‘빛고을 광주로 오세요. 미래의 꿈을 함께 합니다’라는 부제로 2년여간의 노력 끝에 유치에 성공한 광주U대회를 알리기 위해 전국순회 홍보와 각종 이벤트, SNS, 옥외매체 활용 홍보 등 홍보부가 추진한 각종 홍보활동과 성과를 방송할 예정이다.

또 홍보부 직원들의 가정 방문 취재도 진행해 공무원은 물론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승종 광주U대회 조직위 홍보부장은 “전 세계 대학생 올림픽인 광주U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붐 조성은 홍보부뿐만 아니라 조직위 전 직원 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제는 수년 동안 준비해 온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홍보맨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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