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지난 1일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회원사들에 보낸 데 이어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마을을 방문했다. 허 회장은 이날 감자를 캐서 전을 부치고, 직접 맷돌을 잡고 콩을 가는 등 몸소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을 실천했다.
전국 15만 상공인을 회원으로 둔 대한상의도 전국 71개 상의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여름철 집중휴가제도 권장 등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한상의는 여름휴가를 국내 관광지에서 보내도록 회원사를 독려하는 한편 내수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이 될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집중휴가제도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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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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