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경위는 1980년 순경으로 임용돼 35년간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대통령 단체표창 등 16회의 포상을 받았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영예로운 퇴임을 하는 심원식 경위와 가족, 지인에게 감사함과 경의를 표한다”며 “퇴직 이후에도 경찰관으로서의 마음을 간직해 줄 것과 새로운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