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심원식 경위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달 30일 오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심원식 경위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심 경위는 1980년 순경으로 임용돼 35년간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대통령 단체표창 등 16회의 포상을 받았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영예로운 퇴임을 하는 심원식 경위와 가족, 지인에게 감사함과 경의를 표한다”며 “퇴직 이후에도 경찰관으로서의 마음을 간직해 줄 것과 새로운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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