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무항생제 친환경 토종닭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초록마을 친환경 토종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수농가로 선정한 파주 가나안 농장에서 키운 닭으로 친환경 사료를 먹고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예약판매는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하며, 오는 5일까지 예약을 받아 10일 배송한다. 
  
초록마을 측에 따르면 토종닭은 병충해에 강하지만 성장속도가 외래종에 비해 2배가량 느리지만 맛이 좋고 건강한 육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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