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료, 숙박료, 레저스포츠 이용료, 산림박물관 관람료 등 시설사용료는 제외된다.
특히 영인산휴양림사업소 내 박물관에서는 짚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던 옛 선조들의 기술 공예를 소개한 짚 공예전 ‘때갈로 빛깔로’를 개최한다.
영인산휴양림사업소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가 빨리 살아나길 바란다”며 “무료개방이니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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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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