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CJ제일제당이 브런치 전용 두부 제품인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두부를 단호박 또는 고구마, 감자 등과 함께 갈아 넣은 샐러드 타입의 두부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활용 가능하고, 스테이크·피자 등의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CJ제일제당 구계영 부장은 “브런치 두부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두부’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주력 두부제품인 ‘행복한콩 국산콩 두부’를 두부의 칼슘성분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한 ‘행복한콩 국산콩 비타민D 두부’로 전면 리뉴얼했다. 한 모에 성인 1일 비타민D 권장섭취량인 5㎍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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