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동서식품이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맥스웰하우스는 지난 1986년 출시 이후 약 30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서식품의 스테디셀러 캔 커피다. 파우더가 아닌 커피 추출액을 사용하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캔커피 시장에서 맥스웰하우스 브랜드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리뉴얼한 디자인은 맥스웰하우스의 영문 앞글자인 ‘M’을 크고 굵게 노출해 주목도를 높였으며, 커피 방울과 원두를 심플하게 나타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는 커피’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제품 ‘맥스웰 하우스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다크로스팅한 커피추출액을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배합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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