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고속관광이 하와이 자유여행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중앙고속관광)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중앙고속관광이 하와이 자유여행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하와이는 휴양과 레저, 쇼핑, 아름다운 경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한국인들에게 신혼여행 후보지 1순위로 꼽히는 곳이다.

중앙고속관광 하와이 자유허니문, 커플여행 상품은 하와이를 실속 있게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여행 상품이다. 하와이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는 물론, 여름휴가를 준비 중인 커플들에게 있어 놓쳐서는 안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고속관광의 하와이 신혼여행·커플여행 상품은 하나의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기존 허니문 상품과 다르다.

저렴한 항공권 조합에서부터 명소 관광, 각종 해양 액티비티, 디너 등을 신혼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 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특전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문작가의 신혼여행 무료 스냅사진 촬영, 한국인 가이드의 왕복픽업 서비스, 하와이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애스톤와이키키호텔 파셜오션뷰, 탄탈루스 야경투어 등이 포함된다.

중앙고속관광 김태용 과장은 “실속 있는 가격과 알찬 구성의 하와이 자유 신혼여행 상품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고속관광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산하기관으로 국가보훈처의 관리를 받으며 지난 1971년 설립해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허니문 전문 여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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