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 일주일간, 전품목 세일 적용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금강제화의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1년에 단 한 번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전국 헤리티지 및 금강제화 매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노세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전품목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구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럼프 카드를 증정하며, 헤리티지 세븐 구매 고객에게는 슈트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소진 시까지).

또한 금강제화는 이번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로얄 에디션’을 선보인다. ‘남자의 선택’이라는 구두와 트럼프 카드의 공통점에서 기획한 로얄 에디션은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등의 4가지 마크를 모티브로 제작된 7종으로 구성됐으며 구두 곳곳에 카드의 마크를 숨겨 디자인의 재미를 더했다. 

또 금강제화는 올해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맞아 ‘헤리티지 리갈’ 신제품 10종도 새롭게 내놓는다. 스트레이트 팁, 윙팁, 하프 브로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신제품 10종은 볼륨감 있는 신규 족형(라스트)을 적용해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밑창은 가죽창이 2장 겹쳐진 더블 레더솔로 업그레이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는 국내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로서 헤리티지가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1년에 단 한 번 일주일간 진행되는 세븐데이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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