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나상성 시의회 의장과 이병주, 김기춘, 조희선 의원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밤일음식문화거리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30일 밤일음식문화거리 상징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밤일음식문화거리 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이날 제막식에는 나상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병주, 김기춘, 조희선 의원, 광명시장 및 상가번영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밤일음식문화거리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은 가로 0.9m, 높이 5m로 특히 LED 조명을 삽입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나상성 의장은 “맛과 멋의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써 온 상가번영회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의 자랑스런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밤일음식문화거리에는 한식, 일식, 중식, 경양식 등 총 52여개 업소가 영업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