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김정임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학과장(왼쪽)과 김기덕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스카우트연맹)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30일 오후 스카우트 회관에서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학과장 김정임)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에서 영상제작을 위한 재능을 기부하고, 양 기관이 청소년을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다양한 재능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물적 자원연계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김기덕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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