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고등학교에 상담동아리가 생기면서 심리상담 분야에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친숙해진 상담심리학과로 진로를 결정하는 고3 수험생이 늘고 있으나, 대학별 심리학과의 등급 컷은 상당히 높은 게 현실이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상담심리학과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도 인기가 높은데, 심리상담사의 수요가 늘면서 청소년상담사 등 취업에 유리하다는 장점과 편입 및 대학원 진학도 가능해 심리학과가 개설 중인 교육기관의 원서접수기간을 알아보는 지원자가 늘고 있다.

그중 심리학 전문가가 추천하는 중앙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중앙대 평생교육원(지식산업교육원) 상담심리학과는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또 심리학개론, 발달심리학처럼 기초가 되는 학문부터 임상심리학, 청소년지도방법론, 미술치료, 소비자심리학, 교육심리학 같은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어 심리학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학위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본원에서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및 국내 유수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과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 흑석동 캠퍼스와 서대문 평동 캠퍼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중앙대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등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주어져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중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담심리학과뿐만 아니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경영학과, 아동사회복지학과, 체육학과, 공연제작학과, 연기예술학과, 경찰행정학과 등 미래 유망직종과 관련된 취업이 잘 되는 학과 위주로 운영 중이다.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05년 학점은행제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및 2009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관 공로상,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중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유웨이, 진학사 또는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전화(02-821-0010)로 문의하면 1:1 입학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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