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청소년 영상 사진 캠프 포스터 (사진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영상사진예술학부가 주관하고 YTN PLUS와 서울필름스쿨이 후원하며 사진기획전문회사 디투씨와 채널비젼, 텔레라인 협찬으로 최고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2015 청소년영상캠프’가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로 KT&G강화수련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영상캠프 프로그램은 영상제작실무, 편집실무, 촬영실무, 헬리캠, 타임랩스, 지미집, 짐벌 등 특수 영상장비 현장체험실습과, 세상 사진으로 읽기(여행사진), 카메라 친구하기(메커니즘), 시간의 압축(타임랩스, 별 사진), 사진기자 알기(저널리즘 포토), 나도 패션 사진가, 액티비티 포토, 디지털 포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분야 멘토로는 김형탁(전 KBS 영상제작국장), 김도형(영상감독), 박재현(영화감독), 임양주(채널비젼 대표), 전인환(촬영감독), 정소영(편집감독), 박덕수(사진문화기획자), 박주석(사진평론가), 권오철(타임랩스 사진가), 이재하(패션사진가), 김경렬(디지털작업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청소년영화캠프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및 기념품(티셔츠, 카메라용품)을 증정하며 우수2팀, 최우수 참가자 2명, 우수참가자 4명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이번 캠프는 미래 영상 및 사진가를 꿈꾸는 청소년(고3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일에서 8월 2일까지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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