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프리락토’와‘프리락토 키즈’ 제품사진 (사진제공: 종근당)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고혈압, 당뇨신약, 항암제 분야 등 우수한 의약품 개발에 힘써 온 종근당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17종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락토’와 아이만을 위한 ‘프리락토 키즈’다.

프리락토 키즈는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에 좋은, 모유 속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아이 맞춤형 제품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해 설계됐다.

우리 몸에 면역력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는 역기능이 생긴다. 우리 몸에는 이 면역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일을 하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데 바로 유익한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놀라운 상생능력을 타고난 생명체로 다른 유익균과 서로 상부상조하며 가족 수를 늘려 간다.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장내에 많아지면 면역력 즉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장내 유익균을 보강해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장 건강뿐만 아니라 냉방병 및 여름 병을 예방하는 데도 유리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장까지 최대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물과 함께 빈속에 섭취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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