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비명에 오열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울음을 터트렸다.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할머니가 추성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부 대결로 요리 특식 대첩을 펼친다.

이날 야노시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한국 전통 보양음식 해물 삼계탕을 준비했고, 할머니는 추사랑과 함께 추어탕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낙지 손질을 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본 추사랑이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야노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추사랑은 엄마를 걱정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아 울지 마” “사랑이는 우는 모습도 귀여워” “추사랑 귀요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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