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영어 학습 시스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초·중등 대상 자기주도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잉글리시아이 모바일 앱은 기존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출결 및 학습 현황은 물론, 수준별 부가 학습과 포트폴리오 조회, 푸시(Push) 기능 등을 새로 추가해 모바일 상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간 학습 관리를 할 수 있게 개발됐다.

‘포트폴리오 조회 기능’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글쓰기 포트폴리오’와 직접 녹음한 ‘말하기 포트폴리오’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성취 과정을 점검하고 부족한 학습을 보완해 준다.

‘푸시 기능’은 학생이 학원에 출석하거나 결석했을 때, 앱을 통해 출결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 계획에 따른 진도율이 50%, 100%일 때 이를 상기시켜줌으로써, 자칫 공부에 소홀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자극을 주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돕는다.

잉글리시아이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영신 비상교육 영어사업본부장은 “앱이라는 편리한 모바일 환경에서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 단계에 따라 보충학습을 할 수 있고,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 과정과 성취도를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다”며 “잉글리시아이는 앞으로도 앱 이용자들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잉글리시아이(www.englisheye.co.kr, 02-164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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