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화상경마장에서 매주 월~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무료 노래교실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매주 월~금 200명 규모 무료 노래교실 운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에 개소한 렛츠런CCC 용산의 무료 문화강좌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 화상경마장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무료강좌를 적극 도입한 게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강좌가 바로 노래교실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2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용산 화상경마장은 이외에도 다양한 강좌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렛츠런CCC 용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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