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난구조훈련 모습 (사진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소방서는 구조대원과 119 안전센터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시 특수한 수중환경에서의 신체적응과 수중탐색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시켜 전문 수난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난구조장비 점검, 잠수이론, 수난구조기법 및 응급처치법 등의 이론교육을 선행 후 천안시 목천읍 국립청소년수련원 수영장에서 스킨·잠수·동력 수상기동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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