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7월 1일 첫차부터 관내 오금보금자리 예정지구 앞 동남로의 오륜삼거리 등 버스정류소 10개소의 명칭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칭이 변경되는 정류소는 총 10개소(오륜삼거리, 방이동사거리, 풍납1동 파출소 입구, 마천1동 초원하이츠앞, 잠실3동 파출소 등)다. 영문도 병기해 외국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류소 명칭 변경으로 그동안 잘못된 명칭으로 인한 주민들의 정류소 이용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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