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어머니 김보옥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추석특집프로그램 ‘스토리쇼 부탁해요’에서 이덕화는 아내 김보옥에 대해 “집에서는 예쁜이라고 부른다”며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다. 늘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지현의 어머니이자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은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지만 결혼 이후 전업주부가 됐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에 이덕화의 막내딸로 출연한 이지현은 “이덕화씨의 인생 절반을 함께 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지현은 “(제가) 아빠랑 많이 닮았다. 특히 코가 똑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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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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