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배우 판영진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판영진이 지난 22일 오후 11시 45분께 경기도 고양시 자신의 집 앞마당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판영진은 운전석에 앉아 있었으며 조수석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판영진은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판영진이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종합해 정확한 사망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판영진은 지난 2008년 독립영화 ‘나비두더지’의 주연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코미디빅리그’ 유상무·장도연 또 키스… ‘깜짝’
- ‘너를 기억해’ 서인국 셀프 홍보…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
- 권수현 ‘상류사회’ 출연… 윤지혜 비서 역활
- 플레이백, 데뷔곡 ‘Playback’ 티저 영상 공개… 상큼한 매력 물씬
- ‘다이어트 성공’ 노유민, 디카프리오 닮은꼴? … “나를 너무 따라 하는 듯”
- ‘힐링캠프’ 이지현 엄마, 빼어난 미모 보니… ‘이덕화 복 받았네’
- ‘열애 인정’ 김빈우 인터뷰 재조명 “몸매 위해 1일 1식”
- 김신영 조정린 언급에… 과거 사진 눈길 ‘뒤에 조정린 있다’
- 조정린 과거 방송 모습 보니… 박정현 완벽 빙의
- 박지성·김민지 부부 결혼식 인증샷… ‘시선집중’
- ‘화정’ 김재원, 석고대죄 이어 이번엔 ‘지부상소’… ‘긴장감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