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원격 럭키세븐이벤트 (자료제공: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이 오는 7월 7일 2학기 1차 개강을 앞두고 신규등록자 1인을 추첨해 수강료를 100%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럭키세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럭키세븐 이벤트는 2학기 1차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강자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박스에 넣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된 1인은 2학기 1차 수강료가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되는 럭키세븐 혜택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현재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2학기 1차 수강신청이 진행 중이며 등록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럭키세븐 이벤트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이야기패키지를 활용하면 전체 55%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각각 사회복지사 13과목 수강 시, 보육교사 16과목 수강 시, 건강가정사 12과목 수강 시에 과목당 6만원 대로 할인율이 커져 수강생의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기존 수강회원이 7과목 이상을 등록하는 신규회원 추천 시 추천자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더불어 원격학습을 처음 시작하거나 스스로 학습 설계를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수강자를 위해 무료 학습설계 및 원격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학습과정을 최적으로 설계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부분을 원격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관련 증명 서류만 제출하면 학점인정이 필요한 학습자 등록 지원을 보다 손쉽게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노용숙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수강생들이 2학기에도 비용부담 없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비용부담으로 과목수강을 망설인 회원이 있다면 럭키세븐 주인공, 이야기 패키지 할인 등 이번 이벤트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사회복지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서, 18년간 축적된 원격교육 운영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등으로 200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교육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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