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WT 메소드 사당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햇볕이 뜨거워지는 여름은 두피와 탈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과 다이어트 등 탈모를 촉진하는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탈모 전문가들은 여름철의 강한 햇볕은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탈색이나 건조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모발의 단백질을 악화시켜 모발이 쉽게 끊어지고 두피 노화를 앞당긴다고 말한다.

또한 여름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돼 두피를 습한 상태로 만들면서 두피의 모공을 막아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부쩍 눈에 띈다.

WT 메소드 사당점의 변나리 원장은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탈모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탈모 관리법을 이해하고 탈모를 치료할 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WT 메소드는 10년 넘게 쌓아 온 경력과 젊은 감각, 사당점만의 MCS 특수재생 등 여러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이 질 높은 탈모관리를 받을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