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사이버한국외대가 오는 22일 하계 집중학기 개강일부터 학생들이 스타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모바일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솔루션을 콘텐츠에 적용 중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온라인교육지원 1팀 김종민 팀장은 “모바일 강의는 wi-fi 혹은 3G, LTE 등을 사용해 강의를 미리 다운로드하고 이후에는 언제 어디에서든 데이터 이용료의 부담 없이 편리하게 모바일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플레이어를 새롭게 강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모바일 강의를 들으면 ▲학습시간(진도) 체크 ▲배속 재생(0.6~2.0배속) ▲구간반복 ▲동영상 화면 비율 조정 ▲최근 본 강의리스트 확인 ▲북마크 기능 ▲동영상 화면 회전 잠금장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가 솔루션을 적용 중인 스타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아이폰은 App Store에서 ‘스타플레이어’를 검색해 설치 가능하며,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편리한 새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