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가 창간 6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역에서 진행 중인 천지일보 옥외 광고 시리즈 두 번째로 선보인 천지일보 광고 이미지.ⓒ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름처럼 커가는 신문 ‘천지일보’를 용산역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창간 6주년을 맞아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서울 용산역 기둥조명 광고시리즈가 최근 광고판 교체와 더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35만명에 이른다.

지난 2월에 시작된 천지일보 첫 회 광고는 ‘미래를 창조하는 언론’이라는 주제로 ‘사막의 한 그루 나무에서 미래의 숲을 보는 당신이 세상을 바꿉니다’는 카피와 함께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천지일보 관계자는 “‘흔들리지 않고 옳은 것을 전한다’는 ‘중도(中道)’의 가치를 내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천지일보를 이미지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부터 선보인 두 번째 광고는 ‘이름처럼 커가는 신문 천지일보’라는 카피와 함께 거침없이 성장하는 天地日報(천지일보)를 해금(海金) 배정화 화백의 유려한 붓글씨로 표현했다.

배 화백은 서예·전각·수묵 등에서 분야별 최고로 꼽히는 故 월호 최천규, 故 청사 안광석, 故 남천 송수남 교수 등의 사사를 받고 50여년간 붓글씨에 전념해 중국에서도 인정한 서예가이며, 금강산 황금화로도 유명하다.

천지일보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종교를 특화한 콘텐츠와 꾸준한 유료구독자 성장으로 주목 받는 천지일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천지(天地)라는 이름처럼 거침없이 커간다’는 말”이라면서 “천지일보 독자들이 느끼고 표현하는 부분을 배 화백의 ‘일필휘지(一筆揮之)’로 이미지화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 용산역 광고를 접한 김민영(41, 용산구 서계동)씨는 “아이와 함께 기사검색 중 선정성 없는 뉴스페이지를 찾다가 천지일보(뉴스천지)를 알게 돼 고정 독자가 됐다”면서 “용산역에서 광고판으로 직접 보니 무척 반갑다. 천지일보처럼 건강한 언론이 쑥쑥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1일 창간 6주년을 맞는 천지일보는 ‘빛이 되는 정론’을 경영이념으로 ‘의식을 깨우는 정론’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 ‘창조적 그린 미디어’ ‘문화강국 지향에 기여’라는 사시(社是)를 실현해가는 대한민국 대표 클린미디어다.

▲ 지난 2월 서울 용산역에 처음 선 보인 천지일보 옥외 광고 이미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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