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헤럴드동아가 사명을 동아TV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LF 김인권 상무를 선임했다.

LF는 지난달 헤럴드동아를 인수하고 토탈 라이프스타일 전문방송으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LF의 온라인 채널과 제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TV는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전문 케이블방송이다. 이와 함께 2007년 글로벌패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패션스쿨 ‘디아프(DIAF)’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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