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아우디 A1 후면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18일 출시했다.

‘뉴 아우디 A1’은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로,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최신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차량은 3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30 TDI’와 5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성능은 9.4초(스포트백 모델 9.5초), 최고속도 200㎞/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6.1㎞/ℓ(스포트백 모델 16㎞/ℓ)다.

‘뉴 아우디 A1’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3도어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 3270만원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 3620만원이며, 5도어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3370만원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프리미엄’과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은 각 37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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