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본지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1/2 ROUND 카페에서 이해영 감독과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근처에서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가 겸 연출가인 이해영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가 전달하는 시대적 메시지에 대해 진솔하게 전달했다.

한편 이해영 감독 연출 및 배우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주연의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들을 풀어나가면서 시대적 아픔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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