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이사장 박계배)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2009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이란 주제로 연극인 김태훈, 하지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내역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09 공연베스트 7
고곤의 선물(연극극단 실험극장), 너무 놀라지 마라(극단 골목길), 다윈의 거북이(서울시극단), 하얀앵두(두산아트센터), 코펜하겐(청맥 & 두산아트센터), 무적의 삼총사(극단 학전), 자본론(독일 리미니 프로토콜)
특별상: 故 한상철
희곡상: 최치언 작가(언니들)
무대예술상: 정주영(페르귄트)
신인남자연기상: 김주완(너무 놀라지 마라)
여자신인연기상: 김정은(죽음 혹은 아님)
남자연기상: 오현경(봄날), 남명렬(코펜하겐)
여자연기상: 강애심(다윈의 거북이), 장영남(너무 놀라지 마라)
연출상: 양정웅(페르귄트)
작품상: 너무 놀라지 마라(극단 골목길, 연출 박근형), 하얀앵두(두산아트센터, 연출 김동현)
대상(작품): 페르귄트(LG아트센터, 연출 양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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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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