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자매지인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가 창간호를 32면으로 발행, 독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건강한 웃음과 푸른 희망’을 모토로 독자들에게 웃음과 위안, 희망을 주는 스포츠-연예전문 일간신문으로 스포츠지를 표방하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스포츠쪾연예 기사를 비롯, 전문기자들의 독창적 해설이 담긴 칼럼, 대중 스포츠, 레저와 생활 기사 등의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영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영선 사무총장(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은 “스포츠월드는 세계일보가 만드는 새 스포츠 일간 신문으로 유료로 가정에 배달되며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가두판매(1부당 500원)도 실시합니다. 목사님들은 이점을 유의해 예배 후 광고시간에 이 신문을 성도들이 구독하지 못하도록 광고해주기 바랍니다”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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