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호랑이의 해를 상징하고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해맞이 상징조형물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전시됐다.
호랑이 3마리가 전통악기인 꽹과리, 태평소, 소고를 연주하며 흥겹게 춤추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 조형물은 가로 4m, 세로 1.2m, 높이 3.8m 규모로 2010년 1월 4일까지 방문 관광객의 포토존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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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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