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 하이브리드형 세럼 출시. (사진제공: 맥)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특별한 세럼이 출시됐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과학적인 스킨케어와 뷰티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하이브리드형 ‘라이트풀 C 2-in-1 틴트 앤 세럼 위드 래디언스 부스터’를 1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층 구조로 고안된 특별한 패키지에 밤을 위한 세럼과 낮을 위한 틴티드 세럼이 담겨 있어 낮과 밤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가지 제형 모두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주어 광채와 수분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 성분이 함유돼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주고 거뭇거뭇한 피부 고민을 화사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낮에 쓰는 틴티드 세럼은 피부 톤에 맞춰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피부에 가볍게 펴 발라 즉각적으로 깨끗하게 보이는 피부로 연출 가능하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틴티드 세럼은 단독 사용하면 칙칙한 피부 톤을 보정해 노 메이크업 트렌드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며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할 경우 프라이머로 활용할 수 있어 피부결을 더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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