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용인=홍란희 기자]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1일 안전총괄과를 방문한 기흥구 중동 소재 의류 수입업체인 ㈜플럼즈 인터내셔널(대표 이상복)로부터 성인용 및 유아용 마스크 2만개를 전달받았다.

이상복 대표는 “이번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 우리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다. 조속히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마스크 기탁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성인용 1만개, 유아용 1만개)를 빠른 시일 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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